간만에 포스팅 합니다. ㅎㅎ 이놈의 게으름 일주일에 하나는 글을 쓰려고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누가 열심히 와서 보진 않지만 이런 글들이 싸이다 보면 언젠간 많음 사람들이... ㅎㅎ)
이번 장마는 많은 수해민을 발생하고 제가 사는 청주도 이번에 많은 비로 여러 자전거 도로가 침수되고 파손이 되었죠
아직도 곳곳에 물이 흐르고 있고 장평교에서 고은사거리까지는 아직도 통행이 금지되고 있죠.. 덕분에 피반령 가려면 뚝방길로 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메리다 리액토 400 (2016년식) 에서 급 기변뽕이 와서 급 지른 스페셜라이즈드 알레 스프린트(2019년식)!
메리다는 가성비 느낌의 인지도인 반면에 슾샬은 좀더 비싼? 고오급진 브랜드 이미지 덕분에 사양을 놓고 보다면 큰차이는 없지만?
디스크 브레이크와 알루 끝판왕? 이라는 이미지와 저렴하게 올라온 중고가격에 덜컥 구매하였습니다.
구입시기 : 2022년 11월 6일
판매시기 : 2023년 7월 2일
누적주행거리 : 1,600km
근 8개월 가량 탓으며, 추운 겨울은 게을러져서 안탓으니 6개월가량 탓네요.. ㅎㅎ
오랜시간 함께 했던 것 같았는데 이렇게 정리하니 많이 타지는 않았네요 ㅎㅎ
타면서 느낀 장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1. 이쁨 ㅎㅎ 색만 레드캔디로 했음 더이뻣을듯 ㅎ(이쁘면 더 타게 되는건 국룰이죠? ㅎㅎ)
2. 에어로 프레임이라 평지에서 속도 유지(항속)가 좋음
단점 : 1. 알루미늄 프레임이라 승차감이 좋치는 않음.(이부분은 클린쳐라 그런것일 수 도 있음)
2. 업힐시 약간 부족한 기어비? (엔진이 여유있다면 문제될 것은 아님 ㅎㅎ)
솔직히 전 카본으로 가기전 중간가교 역활이 자전거였어요 ㅎㅎ 카본으로 넘어가기전 알루 끝판왕은 경험해봐야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결론적으로 잘한것 같습니다.
그럼 그동안 알스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남기며 마무리 하는것으로
항상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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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구매 후 큰딸과 테스트 라이딩 _ 햅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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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전 합강 한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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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반령도 다녀오고~ 속도계(가민 830)도 업그레이드 해주고~ 피반령을 넘어 쌍암재 미원으로도 크게 돌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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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쯤 가고 싶었던 배티성지도 다녀오고~ 가는길에 비가 엄청와서 새차하느라 ㅎㄷㄷ 바리아 덕분에 비오는 공도에서 무사히 복귀! 공도를 타시려거든 바리아 사세요! 두번사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