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자이언트!
로드 자전거 입문후 기변내역
메리다 스컬트라 100 → 메리다 스컬트라 400 → 메리다 리액토 400 → 메리다 스컬트라 4000 →
스페셜라이즈드 알레 스프린트 →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 1 KOM
이놈의 기변병으로 참 많이도 바꿨네요 ㅎㅎ
카본프레임과, 전동구동계에 대한 로망으로 외벌이인 저에게는 거금을드려 구입한 자이언트 TCR 1 KOM
아~ 그러고 보니 업힐을 좀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KOM! (King Of Mountain)
구입시기 : 2023년 07월 10일
판매시기 : 미정
누적주행거리 : 517km (이번엔 5,000km 이상은 타고 다음 기변을 바라보는 것 으로 ㅎㅎ)
포스팅 하는 오늘이 딱! 30일이 되었네요 ㅎㅎ
23년도 7월에는 참 많은 비가 왔었는데도 열심히 탓습니다. ^^
(다녀오면 세차하기를 반복했는데 자전거 샵에서 너무 자주 물세차는 하지 말라고 해서 요즘은 가~~끔 합니다. ㅎ)
자전거의 모양과 구성을 살펴 보겠습니다.
그럼 개인적으로 느낀 장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이 허접하지만 ㅎㅎ)
장점 : 1. 전동구동계 di2 105로 기계식에서는 못느끼는 변속감.
2. 승차감!
(알루에서 카본으로 넘어와서 그런건지 클린처에서 튜블리스로 넘어와서 그런지 승차감이 많이 좋아짐)
3. 가벼음! 조향이 자유로움!
(이전 자전거가 에어로바이크여서 그런지 휙휙~ 조향이 잘됨 ㅋ)
4. 업힐시 여유로운 기어 단수? KOM이니 어쩔...수 ㅎㅎ
단점 : 1. 가성비라 부르기에는 안드로메다로 간 가격 ㅎㅎ 뭐 타 브랜드도 마찬가지이긴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