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용품

[실패담] 자전거를 가지고 기차를 타고 싶다!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ㅎㅎ 

늦가을 한참 좋은날씨때는 뭐가 바빠서 움직이지 못하다가 더 늦어 지기전에 자전거를 기차에 싣고 

제고향인 청주에서 충주까지 이동하여 복귀 할 계획 이었습니다.

첫차표를 예매해논 상태라 전날 저녁에 미리 포장했는데.... 했는데....

 

일단 제가 구매한 캐링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 과 부담없는 부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구매해논지는 오래 되었는데 드디어 사용하네요!

 

일단 자전거 앞바퀴를 분해하여 포장 준비 완료!

 

좀 불안한데???
자크가.... 안잠기네요... 캐링백이 작아요 ㅠㅠ 하~~~

네... 시작도 못해보고 실패하였습니다.

살때 후기에 작아서 안들어간다는 말도 있었는데... 제자장구가 거기에 해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젠장... 역시 무엇인가 구매할때는 후기를 잘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버리던가 나눔을 해야것습니다.